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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스키의 분류 및 조건
- 지역에 따른 분류
- 유럽 - 스코트랜드 👉 스카치 위스키
- 유럽 - 아일랜드 👉 아이리쉬 위스키
- 미국 👉 아메리칸 위스키, 버번 위스키, 테네시 위스키
- 일본 👉 재패니스 위스키
-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따른 분류
- 맥아로 만든 위스키👉 몰트 위스키
- 한 증류소에서만 만든 몰트 위스키: 싱글몰트 위스키 (맥켈란, 발베니, 글렌피딕)
- 옥수수, 밀, 호밀 등으로 만든 위스키 👉 그레인 위스키 (실제 화요xp도 그레인 위스키)
- 몰트+그레인 위스키 👉 블렌디드 위스키 (조니워커, 발렌타인, 시바스리갈, 로얄살루트)
- 맥아로 만든 위스키👉 몰트 위스키
- 버번 위스키의 조건
- 미국에서 제조 (America)
- 새 오크통 사용 (Barrel)
- 옥수수 51% 이상 사용 (Corn)
- 증류를 마친 술(White dog)의 도수가 80도 미만
- 오크통에 넣는 술의 도수가 62.5도 미만
- 병입할 때 술의 도수가 40도 미만
- 첨가물 없음 (Genuine, 순수성) - 스카치 증류소는 대부분 카라멜 색소 첨가
켄터키 버번 위스키 특징
- 스코트랜드는 사계절 평균 기온 차이가 크지 않은데 비해 켄터키는 사계절 기후 변화가 매우 큼
- 스카치에 비해 버번은 숙성 연수가 상대적으로 짧음 (스카치 위스키는 법적으로 3년 이상 숙성해야하고 버번은 규정 없음)
- 숙성 연수에 따른 표기법
- 대부분 2년 이상 숙성, 버번 업계의 고숙성 기준 8년
- 2년 이상 숙성하면 "스트레이트" 표기 가능
- 2년 이상 4년 미만 숙성: "스트레이트" 표기+"숙성 연수"(필수!) 👉 국내에 대부분 들어오지 않음
- 4년 이상: "스트레이트" 표기+"숙성 연수" 표기할 필요 없음 = NAS 제품(No Age Statement)
👉 와일드터키, 버발로트레이스, 메이커스마크 등 엔트리급 제품(entry, 입문용)
👉 NAS 제품은 보통 4년 이상 8년 미만으로 숙성한 것으로 보면 됨 - 8년 이상이면 대부분 병에 "숙성 연수" 표기해서 자랑한다!
- 버번 관련 용어
- 위스키 제조 시 보통은 오크통 수 백개의 술을 다 섞어서 균일한 풍미를 잡음
- 그 중 잘 익은 오크통 1개의 위스키만 담아 판매하는 경우: 싱글배럴(single barrel)
- 잘 익은 오크통 n개의 위스키만 섞어 판매하는 경우: 스몰배치(small batch) 👉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문제!
위스키 맛에 따른 분류
- 스모키 계열: 장작을 태우는 느낌이나 연기 자체의 느낌 (난이도 올라갈수록 호불호 강력)
- (입문) 조니워커 레드/블랙바틀
- (초급) 조니워커 블랙
- (중급) 탈리스커 10년
- (고급) 라가불린, 라프로익, 아드벡
- 과일향 계열: 달달한 과일향, 잼 향 등의 푸루티 계열, 목넘김이 부드러움
- (입문) 제임슨, 페이머스 그라우스
- (초급) 몽키숄더, 네이키드 몰트
- (중급) 시바스리갈, 발렌타인 12/17년
- (싱글몰트) 글렌모린지 오리지날, 글렌피딕 12/15년, 글렌리벳 12년
- (구하기 어려운 술) 발베니 12년, 맥캘란 12년, 글렌알라키, 산토리히비키
- 바닐라 계열(버번 계열): 바닐라, 캬라멜, 초콜릿 계열, 아세톤+가죽
- (입문) 에반 윌리엄스 블랙, 짐빔
- (버번 입문 3대장) 메이커스마크, 와일드터키, 버팔로트레이스 + 잭다니엘
- (중급) 1792 스몰배치, 일라이자크레이그, 롱브랜치
- (고급) 우드포드 리저브, 블랑톤
위의 내용은 아래 출처를 참고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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